소유물은 우리가 그것을 소유하는 이상으로 우리들 자신을 소유해 버린다. 그러니 필요에 따라 살아야지 욕망에 따라 살지는 말아야 한다. 욕망과 필요의 차이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. 행복의 척도는 필요한 것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느냐에 있지 않다. [출처] 법정 스님의 말과 글